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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전액 사비로 진행한다. 팬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팬사랑이다.
박해진은 오는 9월 2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 1기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4500여석 규모로 진행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에 투입된 2억원의 비용 전액도 회사와 함께 전액 사비로 충당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 창단식은 ‘팬들을 박해진의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MC 딩동의 사회에 박해진의 숨겨진 이야기를 매주 웹툰으로 공개해온 웹툰 작가 혜쏘도 함께한다.
국내 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터키,
해외 곳곳에서 몰려드는 팬들을 배려해 소속사 차원에서 버스, 비행기, 숙박업체들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 각기 다른 직업군들로 선별된 클럽진스 임원진들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또한 마련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