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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디렉터 겸 뮤지션 심재원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팀 비트버거(BeatBurger)의 디지털 싱글 ‘배가본드(VAGABOND)’가 공개된다.
비트버거의 새 싱글 ‘배가본드(VAGABOND)’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유쿠, 토도우, 알리뮤직 등 각종 채널에서도 ‘배가본드(VAGABOND)’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배가본드(VAGABOND)’와 ‘몬스터(Monster)’ 2곡이 수록됐다. 두 곡의 가사는 스토리적으로 연결, 음악과 함께 방랑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배가본드(VAGABOND)’는 록, 힙합, 일렉트로닉이 한데 어우러진 비트버거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심재원의 리드 아래 MQ의 강렬한 랩, 플래시핑거의 그루브한 신스 리프, 주성민의 펑키한 기타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생동감 넘치는 트랙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록된 ‘몬스터(Monster)’는 강렬한 퍼커션 비트에 MQ의 감각적인 랩과 심재원의
비트버거는 심재원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주성민, 프로듀서 겸 DJ 플래시핑거, 사운드 엔지니어 구종필, 랩퍼 MQ,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 등이 뭉친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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