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정규방송 시간보다 20분 앞당긴 오후 7시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리우올림픽 골프경기의 한국선수들 티오프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긴급 결정됐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KBS의 간판드라마로 올림픽 기간 중에도 결방 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임신한 듯한 증상을 보인 소유진(안미정 역)이 예상대로 임신을 해서 아이가 여섯이 되는 것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