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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규리는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 위로 언니가 세 명이나 있는데 아직 언니 한 명 밖에 결혼하지 않았다. 우리 집 기준으로 나는 아직 창창하다”고 답했다.
그는 “아직 결혼은 멀었다”면서 “어렸을 때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정확하게 이상형의 기준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고 연애
그러면서 “모호하게 자상하고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세형 씨가 이상형이라는 얘기가 맞냐”는 질문에 “양세형 씨뿐만 아니라 개그를 잘하는 분들은 천재라고 생각한다. 정말 머리가 비상하신 분들이라 존경스럽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