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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는 처음이라 개박사님께 배우고 또 배워서 드디어 데리고 왔다. 3개월 된 시바견”이라는 글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희철은 “시바 이름은 ‘조르지마의 조르!’, ‘바람의 날려 쓰뚜뚜루뚜뚜의 쓰뚜!’, ‘나에게서 타로점을 봐~의 타로!’, ‘김기복의 기복!’, ‘졸귀탱의 귀탱!’ 중 고민 중”이라며 “정말 나처럼 귀여운 시바새끼죠?”라
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은 시바견을 안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시바견과 눈을 동그랗게 뜬 김희철의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