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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윤제문이 연기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윤제문은 오는 12월 8일 개막하는 연극 ‘청춘예찬’으로 돌아온다. ‘청춘예찬’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제문을 비롯해 안재홍, 김동원, 이재균 등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청춘예찬'은 1999년 초연된 이후 박해일, 윤제문, 엄
한편 윤제문은 지난 5월 23일 음주운전 후 차 안에서 잠들었다 적발됐다. 지난 8월 17일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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