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명예산타를 선발한다.
‘무한도전’ 측은 7일 “멤버들이 연말을 맞아 명예산타를 뽑는 ‘산타 아카데미’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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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산타를 선발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테스트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읽는 능력을 시험하는 관문. 지난 방송에서 사랑, 촛불, 우리 엄마 등 예상치 못한 답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한 ‘어린이 단어 퀴즈’에 이어 ‘어린이 그림 퀴즈’가 공개된다.
두 번째 테스트에선 선물 포장 능력을 알아본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지나가는 선물을 릴레이로 포장해야하는 미션으로, 멤버들은 어떤 물건이 나오더라도 포장하겠다고 각오했지만, 예상을 빗겨가는 선물에 난항을 겪었다고.
이어진 민첩성 테스트에서는 선물 창고 셔터가 닫히기 전 원하는 선물을 꺼내오는 능력이 검증된다. 멤버들은 몸을 사라지 않고 달려나가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명예산타는 누가 될지 오는 10일 오후 6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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