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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끼줍쇼 제공 |
4일 방송될 '한끼줍쇼'에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출연해 새해 첫 한 끼를 답십리에서 얻어 먹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강호동은 수영의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해 수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경규의 비난에도 수영만을 바라보던 강호동은, 수영의 "행복하다"는 답변을 듣는데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수영은 촬영 중 "청담동편에서 우리 집 벨을 눌렀었다"고 말하며, 이경규는 "그런데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냐"고 따져 물어 수영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영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4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