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도깨비’의 공유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는 코너 ‘아가씨를 지켜라’의 보디가드 역 황현희와 김진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웃찾사’ 제작진이 공개한 속 황현희는 아가씨 홍윤화에게 빨간 목도리를 둘러매 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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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황현희는 ‘도깨비’ 공유처럼 목폴라와 롱코트를 매치했으며, 김진곤도 저승사자 이동욱처럼 검은 정장에 검은 페도라를 써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개그맨 장유환의 새 코너 ‘흙사랑’이 첫선을 보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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