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이 ‘유부남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출연한다.
군 복무로 인해 잠시 방송계를 떠났던 신동은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방송을 쉰 게 결혼 때문이다”라며 루머에 강력하게 반박했다. 그는 경솔했던 본인의 발언 때문에 결혼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
신동은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결혼설에 대해 하나하나 오해를 풀어나갔다.
그런가 하면 신동은 규현이 ‘슈주 내 예능 파트’를 침범했다며 억울
또 이 과정에서 신동은 “규현의 군 복무로 인해 생기는 공석을 본인이 채우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고백했고, “규현이 보다 잘 할 자신 있다”며 넉살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