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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에 이어 그의 신작 ‘염력’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4일 정유미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염력’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염력’은 우연하게 초능력(염력)을 갖게 된
‘부산행’에서는 만삭의 임산부 성경 역을 맡은 그가 ‘염력’에서는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우연히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헌 역으로, 심은경이 그의 딸 루미 역으로 이미 캐스팅 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