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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일 MBC에 따르면 서현은 극을 이끌어가는 강소주 역에 발탁됐다. 강소주는 의협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수사관이다. 범인 검거에 몸을 사리지 않고, 누구보다 약자를 보호하는 강단과 의리가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50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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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관계자는 “서현이 당차고 발랄한 매력의 강소주를 잘 표현해 주리라 확신을 갖게 됐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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