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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합류한다. 지난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 이후 11년여 만의 영화 출연이다.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18일 "배우 선우은숙이 영화 '게이트'에 옥자 역으로 충무로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보여준 따듯한 어머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에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 이후 11년여 만에 충무로 복귀 작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
현재 선우은숙은 SBS 일일극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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