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부르릉’ 때와 달라진 점? 남성미에서 소년미”

↑ 컴백 SF9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SF9이 이번 활동의 콘셉트를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SF9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쇼케이스에서 영빈은 “이번 앨범에는 주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 살아오면서 느꼈을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재윤은 “‘부르릉’에서는 남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쉽다’는 이별의 슬픔과 상처를 감성적인 소년의 마음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SF9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의 테마는 ‘이별’이다.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이별하는 순간과 그로 인한 상처 고독한 감정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