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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완전체 활동이 무산된 그룹 티아라가 대만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8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타이페이 대학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만 콘서트
전속계약 만료를 눈 앞에 둔 보람, 소연의 경우 국내 아닌 대만에서 팬들과 만나는 콘서트가 티아라로서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는 자리가 된 셈이다.
향후 티아라는 보람, 소연을 제외한 지연, 은정, 큐리, 효민 4인이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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