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2’) 관람 중 인증샷을 촬영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해당 논란과 관련해 “현재 김래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ardians of the galaxy #너구리 #패기 #주말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가오갤2'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여 영화 팬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실제로 영화 상영 중 촬영하는 행위는 극장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물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