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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차학연=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
21일 차학연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8광호를 연기할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기회를 주신 신용휘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장르물이 낯설기도 했고 죽기 직전까지의 긴박한 상황을 시청자 분들께 감정과 표정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건 88광호에 대한 캐릭터를 충분히 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터널'을 만나 많이 부족하지만 연기자로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 88광호를 많이 챙겨주신 감독님, 작가님, 연기자 선배님들과 밤낮으로 고생하신 촬영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다"고 제작진에게 감사를 건넸다.
또 "열혈 시청자로서 '터널'과 함께하고 있다. 박광호와 재이가 만나는 씬에서는 감정이 굉장히 북받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OCN '터널'에서 88년생 박광호 역할을 맡은 차학연은 58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