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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사진=‘아는 형님’ 캡처 |
1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악녀'로 칸에 다녀온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김옥빈은 이후 우연히 온라인에 올린 사진 한 장이 1등을 하며 연예계로 진출하게 됐다.
김옥빈은 "못된 소속사를 만나서 옮길 때마다 빚이 늘어났다"며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닦아냈고, 이를 본 민경훈은 "영화가 '악녀'
한편, 김옥빈은 이날 데뷔 초반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소속사를 잘못 만나 빚이 늘어 고생을 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친구에게 1200만원을 빌려줬는데 결국 받지 못했고 현재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