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사진l남태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정려원-남태현 열애설이 또 한번 화제로 떠오르자, 남태현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남태현이 정려원의 출연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에 나타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와 올해 초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부인했다. 이날 열애설에 대해서도 정려원 측은 "동료들과 현장을 찾았을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뒤 남태현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3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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