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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문신 논란 사진=한밤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공익근무 기간 중 팔뚝에 얼굴 문신을 새긴 것이 포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없다. 다만 위협감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권고를 많이 한다”라며 “건전한 모습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공익 판정을 받고 지난 2015년 8월 27일 훈련소에 입소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추문 혐의로 피소된 후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논란은 식지 않았고,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성추문 논란에 대한 사과와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