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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정민혁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정민혁 소속사 탑플랜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홀리데이(HOLY-DAY)'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민혁은 이 영상에서 보드를 타며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들로 가득 채워져 새로운 매력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민혁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피처링 참여한 '홀리데이'는 사랑에 대한 감성을 담았다. 정민혁의 유려한 플로우가 어우러져 경쾌하게 만든 ‘홀리데이’는 기다리던 그녀와 보낸 하루를,
정민혁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비트박스대회 최연소 우승자에 오른 뒤 2010년 랩퍼 아미로 ‘Sunshine Love’를 선보인 뒤 2011년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VJ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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