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고아성, 임시완 첫인상? "정말 잘생겼지만 세대 차이 느낀다"

↑ 임시완-고아성-이희준.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추석특선영화 '오빠생각'이 방영된 가운데, 주연 배우 고아성이 밝힌 임시완의 첫인상이 눈길을 끈다.
고아성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임시완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는 '오빠생각'의 주연 고아성, 임시완, 이희준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갖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고아성은 임시완 첫인상에 대해 "(임시완은) 처음에 보고선 정말 잘생겨서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임시완은) 진지한 면이 있다. 그래서 가끔 세대차이도 느껴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6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영된 추석특선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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