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서성혁 “퇴원하고 휴식 중…데뷔 문제없으니 걱정 말아요”

↑ 응급실행 레인즈 서성혁 퇴원 알려 사진=서성혁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과로로 응급실을 찾았던 레인즈 서성혁이 직접 퇴원 소식을 알렸다.

서성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인즈 막내 서성혁입니다 저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소식에 조금 놀라셨죠? 병원에서 치료받고 다행히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퇴원하고 휴식중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레인즈 일정이랑 미니 라이브 준비도 문제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곧 미니 라이브인데 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대 해주세요: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성혁이 밝은 미소로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한편, 레인즈 서성혁은 지난 5일 밤 연습 도중 피로누적 및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을 찾았다. 이에 대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현재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상태와 데뷔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서성혁이 소속된 레인즈는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진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