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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가 결혼 10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김태희의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비는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기쁜 소식이라 비가 직접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축복을 당부했다.
다만 정확한 출산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오픈하지 않는 것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녹화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첫 딸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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