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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정혜영이 만든 누릉지. 사진| 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션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원조 사랑꾼' 면모를 뽑낼 예정인 가운데, 그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션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후 슬하에 2남 2녀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이 날 결혼 13년 차이지만 아직도 정혜영과 신혼처럼 사랑하면서 사는 비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달달한 일상 까지도 덩달아 눈길이 쏠린 것.
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 모양의 누릉지 사진을 게재하며 "혜영이가 만든 누릉지 CROWN
그리고 나는 누릉지 킬러 #요리사혜영이"라는 멘트로 여전히 애틋한 부부사이를 과시했다. 정혜영이 만들어준 기발한 누룽지를 놓치지 않고 자랑하는 사랑꾼 션의 멘트가 프로답다.
또 션은 45세 나이임에도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운동마니아 답게, 분홍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이에 누리꾼들은 "션 정말 멋지다", "정혜영-션은 상상만해도 꿀 떨어짐", "누릉지 장인이네요, 다음엔 누릉지 크라운 쓰고 셀카찍어주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일상입니다", "동상이몽에 션-정혜영 부부라니,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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