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밝은 미소로 근황 전해...굴욕없는 `민낯 미모`

↑ 조민아.사진l조민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민낯 미모를 뽐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자외선차단제에 립글로즈. 외출준비는 언제나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에 연한 립글로즈만 발라 수수한 매력이 빛난다.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악플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건강 안좋아졌다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생얼이 더 예쁘네??", "립글로즈만 발라도 연예인 포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문을 닫는 이유에 대해 "절대 악플러 때문은 아니다. 거짓된 소문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어깨 근육 파열로 인한 수술을 받았고, 7번 경추디스크 판정을 받았다"며 "병원에서는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그래서 잠시 요양 겸 서울을 떠나있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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