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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법정’ 정려원·조우리 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진연희(조우리 분)가 합동 수사에 나섰다.
이날 마이듬과 진연희는 킹덤을 파헤치기 위해 조갑수(전광렬 분) 주변을 샅샅이 수사하기 시작했다.
진연희는 킹덤에서 일하는 한 남자 직원을 좋아한다는 핑계로 사귀는 척하며, 안태규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남자 직원과 조갑수는 미끼를 던졌고, 마이듬과 진연희는 꼼짝없이 붙잡히게 됐다.
조갑수는 “제 발로 들어온 거니까 다리 하나 잘라버려라. 죽이고 나서 흉기를 찾아도 정당방위라고 해도 할 말 없다”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