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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가수 오디션 합격 후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지난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로 맹활약한 이석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SG워너비 오디션 시절을 회상하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스튜디오에서 ‘살다가’를 열창했다고 한다.
또한 이석훈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학창시절 100kg에 육박했던 이석훈은 대학 시절 ‘노래는 잘하는 것 같은데 (외모가) 이래서 가수할 수 있겠냐?’
올 상반기 SG워너비 완전체로 돌아오기 위해 음반 작업도 한창이라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한 그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