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생략, 신혼집 없이 각자 생활”…김새롬이 밝힌 이찬오와 결혼 생활

↑ `해피투게더3` 김새롬, 이찬오. 사진l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과거 결혼 생활이 화제에 올랐다.
김새롬은 16일(오늘)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편에 출연했다. 김새롬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입담을 과시했다.
김새롬은 최근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다. 김새롬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
이에 김새롬과 이찬오의 신혼 생활이 화제에 올랐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해피투게더3' 김새롬, 이찬오. 사진lKBS2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과 이찬오는 2015년 9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두사람은 ‘새신랑 새신부’ 특집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당시 ‘4개월 초고속 웨딩’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은 속도위반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김새롬은 “두 분이 속도위반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는 MC 유재석의 말에 “임신은 정말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김새롬은 상견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했다”며 “결혼식이 상견례였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급하게 결혼하느라 아직 신혼집이 없다”며 “집을 못 구해서 각자 집에서 왕래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인 2015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6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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