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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희 이보희=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38회에서는 에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양숙(이보희 분)과 오나라(최수린 분)은 병원에 마주쳤다. 오나라는 순간 놀랬고 우양숙은 그를 보자 멱살이라도 잡을 만큼 분노하는 마음이 컸지만 아들 최고운의 이식수술이 자신 때문에 어긋나질까 주저했다.하지만 우양숙은 오나라에게 “두 번 다시 내 눈앞에 띄지 마. 그땐 내가 정말 이렇게 안 살려둘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반면 최태평(한진희 분)은 병원에서 우연히 아들 최고운 만났다. 검사를 기다리며 복도에서 마주쳤지만 자신의 아들인 것을 몰랐
한편 민지석(구원 분)은 한재웅(한갑수 분)으로부터 최고야의 아버지 최태평이 신장 이식을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