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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상윤, 육성재, 이승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를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번째 힌트로 사부의 10살 때 일기를 살펴본 이상윤은 일기 속 날씨와 요일로 사부의 나이를 추리해나갔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너무 무섭다. 이런 걸 계산을”이라며 놀라워했다. 멤버들의 놀라워하는 반응에 이상윤은 “난 여기까지 할게요”라며 뿌듯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육성재는 “이 글씨체는
‘평창 동계올림픽 중 가장 감동을 준 선수’라는 또 다른 힌트에 육성재는 “윤성빈 선수가 큰 절을 하는데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우리가 네 명이니까 숫자를 맞출 거 같다. 컬링팀이나 쇼트트랙 여자팀이다”라고 추측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