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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인. 사진| 이다인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다인이 행복한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를 인증했다.
이다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괌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인이 선베드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인은 괌의 푸른 바다와 해저물녘 수채화 같은 하늘 등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앉아 있다. 상반신 비키니만으로도 이다인의 S라인 몸매를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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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 사진| 이다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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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 사진| 이다인SNS |
이어 이다인은 16일 "행복했어요 그리운 모두"라는 글과 함께 나영희,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포상휴가의 마지막을 기념
한편,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직막회에 자체 최고시청률 45.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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