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히들스턴 내한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11일 오전 톰 히들스턴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그는 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톰 히들스턴은 지난 2013년 ‘토르: 다크 월드’ 개봉 당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당시에도 애정 가득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던 그는 5년 만에 내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시간 비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많은 팬들의 환대에 사진과 사인 등의 특급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톰 히들스턴을 시작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
네 배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내한 기자간담회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50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한다. 또 오후 6시40분부터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