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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채영.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생일을 맞아 20살이 된 트와이스의 막내 채영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자필로 감사 인사를 했다.
채영은 23일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영이 손글씨로 "많은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비도 오는데 우산 꼭 챙기고 다니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마워요!"라고 쓰인 카드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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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 손글씨.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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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
특히 채영이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입구에 걸린 "채영아 언제나 너의 봄에 함께 할게", "우리의 봄,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 축하글이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영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머리에 붙이고 환하게, 사랑스럽게 웃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리 아기 맹수 채영아 생일 축하해!", "채영이가 와줘서 비로소 봄이 따뜻해졌어. 고마워! 앞으로도 쭉 사랑해", "채영아 늘 즐겁고 행복하고 걱정 없길 바라고 있어.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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