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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25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홍지민이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드웨이 42번가' 촬영 컷"이라며 "갑자기 찾아온 선물 같은 배역 새로운 역할에 도전 매기 존스"라고 알렸다.
이어 "가슴이 아닌 이성으로 판단한 역할,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 좋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싶다.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길"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 속 매기 존스로 변신한 모
홍지민은 지난 3월 초 둘째 딸 출산 후 108일 만에 25kg 감량한데 이어 23일 29kg 감량 성공을 알렸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홈쇼핑에 진출,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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