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 측 "유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재정비 기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진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서 하차한다.
SBS플러스 측은 9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의 든든한 맏언니이자 메인 MC였던 유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여자플러스2'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유진 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여자플러스2'는 이번 주부터 잠시 동안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5월 24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유진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C로 오랜만에 MC로 컴백했다. 이 방송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보여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패널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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