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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사진| 방탄소년단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빌보드200 차트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팬클럽 아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축하를 건넸다.
슈가는 29일 트위터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너무 일찍 잠든 내 탓이요... 아미 고마워요!!! 실검 축하드리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가 잠옷 차림으로 찍은 셀카가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남색 잠옷을 입고 있어 일어나자마자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슈가가 팬들에 축하 인사를 건넨 이유는 아미가 이날 새벽 1시께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를 언급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축하 메시지를 공개한 이후 아미의 이름이 화제가 됐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방탄 축하해! 빌보드 차트 1위라니 너무 자랑스럽다", "내가 방탄 팬이라 다행이야. 실검에도 올라보고!", "아침부터 너무 잠옷 입은 사진도 올려주고 고마워. 방탄 우리 오래가자", "이게 다 방탄이 글로벌 슈스라서 그런 거야 축하해!" 등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18일 발매한 3집 앨범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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