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식구만 아홉, 역대급 대가족을 둔 호스트 서효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서효림이 역대급 대가족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6마리 강아지를 키우는 서효림이 게스트로 나왔다. 11번째 호스트를 소개하던 김숙은 "이번 호스트는 가족이 9명"이라고 말했다. 이 후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지만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했다. 김숙은 "새로운 호스트 복순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복순이의 재롱을 보면서 즐거워하던 엠씨들은 진짜 호스트인 서효림을 반갑게 맞았다.
서효림의 집이 공개되고 대가족의 정체가 밝혀졌다. 서효림은 복순이를 포함한 6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비슷하게 생긴 6마리의 강아지는 서효림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외국 손님들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