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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채림(40)이 8년 만에 ‘폼나게 먹자’로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은 채림이 8월 중순 방송 예정인 SBS 신규 예능 '폼나게 먹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8년 만의 국내 복귀 소식에 채림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채림은 최근 가수 조혜선의 웨이보를 통해 출산후 남편 가오쯔치(37)와 함께한 근황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조혜선은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림은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특유의 애교 있는 말투와 사랑스러운 손 하트로 남편을 웃게 하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역을 맡은 것이 인연이 되어 2014년 결혼했고, 지난해 1
한편, 채림이 출연하는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식재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김상중, 채림, 래퍼 로꼬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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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