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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세븐틴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버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버논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무대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버논은 “멤버들이 도가니탕을 세 끼다 챙겨먹으라고 했다. 도가니탕도 많이 챙겨먹고 칼슘을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D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빨리 나으려고 많이 알아봤다”라며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았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대를 할 수 있게끔 조정했다”라며 현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더불어 “우선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빠른 속도로 낫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 빠른 시일 내에 완쾌되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세븐틴의 신보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