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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양희은이 휴가를 떠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연출 김빛나·최지민, 이하 여성시대)에 류수영이 스페셜 스페셜 MC로 출격해 그녀의 빈 자리를 채운다.
이번 스페셜 MC 참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서경석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류수영은 “오랜만의 라디오로 인사드리게 돼 반갑다. 무엇보다도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경석이 형과의 진행이어서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며 “라디오의 매력은 진솔하고 꾸밈없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여성시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여성시대'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능에서 '별명 부자'로 떠오르며 젠틀하고 진중한 모습 뒤 허당끼
한편, 스페셜 MC로 변신한 류수영의 모습은 8월 7일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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