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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트라우마 “자살 뉴스 못 봐, 정신병원 가야하나 고민도”(차이나는 클라스)

기사입력 2018-08-23 09:39 l 최종수정 2018-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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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트라우마 사진=‘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 홍진경 트라우마 사진=‘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주변인의 자살 이후 겪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송인한 교수가 출연해 ‘자살도 예방이 되나요?’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누었다.

이날 홍진경은 ‘자살 생존자가 겪는 파급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런 뉴스가 나오면 정말 소스라치는 현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살 관련 뉴스를) 보지도 못하고, 채널을 돌려 버린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그래서 정신병원을 가야하나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런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이 너무 큰 것을 옆에서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진경은 자살 위험 요소 중 ‘좌절된 소속감’에

대한 주제에 “어렸을 때 저를 싫어하는 친구의 계략으로 생일에 반 애들을 다 초대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엄마가 정성스레 생일상을 차려주셨는데, 그 친구가 (생일파티에) 아무도 못 가게 했다”면서 “엄마랑 부둥켜안고 울었다. 그 트라우마로 성인이 될 때까지 생일파티를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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