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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가을 개편을 맞아 신상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주말 3편이 동시 출격한다.
관찰 예능부터 연애 예능, 라이브 음악쇼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먼저, 15일(토) 밤 10시 50분에 새 예능 ‘라라랜드’가 첫 방송된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한국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한다. 출연진은 역대급이다. 1990년대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이제니를 필두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 필리핀 前대통령 아키노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그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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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라이브 음악쇼도 선보인다. 변진섭, 알리, 휘성, 정인, 하동균 등이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새 음악 예능 ‘숲 속 라이브’가 1
‘숲 속 라이브’는 전곡을 어쿠스틱 편곡으로 진행하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변진섭과 알리, 그룹 제노티의 상도와 배우 안세하가 출연해 가을 밤 따뜻한 추억과 힐링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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