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육상대회’ 트와이스 나연, MC 낙점 소감 “전현무·이특, 예쁘게 봐주셨다”

↑ ‘아육대’ 트와이스 나연 사진=MBC ‘아이돌육상대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이돌육상대회’ 트와이스 나연이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육상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MC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MC로 새롭게 합류한 나연에 대해 “‘아육대’의 메인 MC로 나섰다”고 소개했다.

이에 나연은 “지난 번에 열심히 했는데 두 분이 예쁘게 봐주셨는지 함께 하게 됐다”며 한한 미소를 전했다.

이어 이특이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신설된 종목인 족구가 준비됐다”라고 소개하자 전현무는 나연에 “족구를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나연은 “족구 안다”라고 답했지만 이내 “잘 모르는데 족구 경기를 보고 (잘 중계)하겠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아이돌 분들이 땀 흘려가며 열심히 했다고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