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가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애나는 다가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의 남주인공 기찬의 첫사랑이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혜주 역에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환경공학과와는 거리가 먼 여주인공 설아와 친환경 소비생활의 정석으로 불리는 환경전문변호사 기찬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으며, 디애나는 기찬을 매몰차게 떠난 첫사랑 혜주를 연기한다. 디애나는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 소식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한편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는 총 5부작으로 진행되며, 다가오는 12월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