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투어가 시작됐다.
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완전체가 된 모로코 4인방의 본격적인 한국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 친구들의 숙소를 찾았다. 우메이마의 깜짝 등장에 놀란 모로코 친구들은 오늘의 여행 가이드가 우메이마란 사실을 알고 뛸 뜻이 기뻐했다. 오늘의 여행지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는 언니들에게 우메이마는 “서울에서 멀어질 거야”, “오늘 차 마실 거야”라는 알쏭달쏭한 힌트만 던져줄 뿐 목적지를 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딘지 모른 채 목적지로 향하는 모로코 4인방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여학생들처럼 설렘에 가득 찼다. 차 안에서 우메이마는 언니들에게 오늘 여행지에 대한 추가 힌트를 주기 시작했다. 우메이마는 “내가 표현 하나 알려줄게. 오늘 많이 쓰일 거야.”라고 말하면서 “이리 오너라”, “~이옵니다” 등의 조선시대 말투를 알려주었다.
조선시대 말투와 함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고조될 때쯤 우메이마 투어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봤던 풍경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에 친구들은 “엄청 예쁘게 꾸며놨네”라고 말하며 신
우메이마와 모로코 3인방의 전주 여행은 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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