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 오세득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문제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작인 베트남 영화 제목을 맞추는 문제에서 '내가 니 엄마다' '내가 니 어미다' '내가 니 애미다'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아빠다' 등 다양한 오답이 나왔다.
이때 오세득이 “내가
샘 오취리는 힌트 없이 연속으로 문제를 잘 맞추는 오세득에 긴급 몸수색까지 펼쳐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그동안 나온 한국인 중에 상위권 손가락 안에 꼽는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