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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정인선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인선은 최근 진행된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베이지 니트 스웨터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특유의 촉촉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터틀넥 니트 스웨터에 브라운 체크 패턴 수트를 매치하여 따뜻해 보이면서도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내었다.
그는 최근 종영
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대해 “제 그릇을 따뜻하게 넓혀주려는 분들을 많이 만났죠”라며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연기가 곧 나 자신인 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동반자처럼 지내고 싶어요”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밝혔다.
한편 정인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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