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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이 생일 맞이 기부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각종 단체에 기부 및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SNS를 통해 뷔의 팬들이 유기 동물을 위해 써달라며 고양이 모래 100kg과 배변패드 8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케어 측은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이해 보내준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또다른 뷔의 팬들은 유니세프 및 한벗 재단, 백혈병소아협회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서는 4400여 장의 연탄을 기부, 추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불우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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