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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굴뚝 그룹 노을 나성호였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굴뚝과 진저맨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저맨은 굴뚝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굴뚝의 정체는 노을의 나성호였다.
나성호는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무대였다. 떨리지 않았고, 후회 없이 무대를 하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나성호가 춘 엑소 춤을 언급하며 “골반이 유연하다”며 칭찬했다. 나성호는 “있는 것 없는 것 다 끄집어냈다”고 말했다.
나성호는
이어 “10대라고 얘기할 줄 몰랐다. 목소리가 미성이라서 나이 추측이 어려울 거라곤 생각했지만, 솔직히 너무 좋았다”면서 “2019년에도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